흥국화재 홈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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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국화재해상보험은 1948년 고려화재해상보험(주)라는 이름으로 설립된 손해보험회사로 2012년 현재 3조, 총자산은 4조, 상시종업원수는 1200명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996년에 종목별 구성은 원수보험료 비교시 자동차 46.3%, 장기 34.9%, 일반 13.1%, 그 외 개인연금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설립초기 1950년대에는 화재보험률의 인하, 두 건의 대형화재로 어려움을 겪었으나 1960년대 박정희 정권 하의 보험회사 특별감사 정책 하에서 서울화재, 대동화재, 한국화재, 동방간역화재 4개를 흡수, 합병하는 등 변화를 맞았습니다.
1961년에는 서울 청진동 본사에 한국보험연구소를 설립해 보험에 대한 학술적 연구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1967년 국공채 투자액 10만원은 1977년 약 19억으로 증가하였습니다.
1979년에는 일본 보험회사 동경해상화재보험주식회사와 합작을 체결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1980년대 이후에는 1983년 자동차보험 다원화조치로 인해 손해율이 증가하는 등 어려움을 겪기도 했습니다.
그 이후 1989년 자동차보험 요율인상 등과 같은 여러 보완조치들이 취해지면서 상황은 조금씩 개선되었습니다.
이어 1990년대에도 자동차보험상품, 개인연금 등의 판매신장에 힘입어 자산이 증대했습니다.
또, 미국에 사무소를 개설하고 동남아시아에 진출하는 등 해외 진출에 힘썼습니다.
1994년에는 상호를 고려화재에서 쌍용화재로 변경했습니다.
2006년에는 태광그룹으로 편입되며 흥국쌍용화재해상보험으로 상호를 변경했다가 2009년에는 현재의 흥국화재해상보험으로 명칭을 다시 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