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엄마가 함께 입는 포근함, 리틀티니
포근한 일상복, 외출복 리틀티니 브랜드를 소개합니다.
https://littletini.co.kr/
리틀티니는 주식회사 텐쓰리인터내셔널에서 만든 브랜드인데요.
기본적으로 디자인 회사인 만큼 상품들의 디자인이 정말 독특하고 예뻐요.
1999년 만들어진 이후 조금씩 어머니들의 입소문을 타고 퍼지고 있어요.
주요 모티브는 영국풍 '브리티시 브리프'인데요.
이를 모티브로 세련된 품격을 가진 편안한 옷을 추구하는 게 리틀티니의 목표입니다.
일상복과 외출복 구별 없이 언제나 기품 있고 세련된 스타릴, 여기서 더 나아가 편안함까지 선사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물론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아이에게 최대한 자극을 주지 않고 있고요.
리틀티니 말고 '리리(liilii)'라는 여성복 브랜드도 함께 운영 중인데요.
LITTLE TINI 에서 그 철자를 따 와서 브랜드 이름을 지었다고 해요.
리리의 디자인 컨셉은 '언제나 소녀의 마음으로'입니다.
참 어느 나이까지 이 마음이 용서될지 궁금하네요...ㅎㅎ
좋은 점은 리리를 통해 리틀티니와 거의 동일한 디자인 컨셉 옷을 입을 수 있다는 점이에요.
부부끼리 커플룩도 좋지만, 아이와 엄마의 커플룩이라니! 상상만 해도 너무 보기 좋을 것 같아요~